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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그랩입니다. #GitLab CI/CD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CI/CD는 소프트웨어 전달 속도에 중요하기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파이프라인을 정교하게 만드는 일은 인프라, 배포, 빌드 모든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CI/CD 파이프라인이 영향을 주기에 이 부분을 만드는 일은 #DevOps 엔지니어의 도움이 꼭 필요했고, #데브옵스 조직이 없는 경우에는 더욱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인포그랩은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에디터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DevOps와 CI/CD를 밀키트처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든GitLab 기반 CI/CD 파이프라인 에디터, Plumber : 플러머를 Beta 버전으로 소개합니다.
DevOps와 CI/CD 파이프라인을 보다 쉽게 빠르게 만들고 적용하여 빠른 배포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lumber를 만들었습니다.
Plumber Beta의 특징을 잠깐 살펴볼까요?
첫 번째! Plumber Beta만의 파이프라인 밀키트
Plumber에서는 파이프라인을 바로 GitLab에 YAML을 복사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이미 완성형의 Kit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On-Premise, 모바일 세 가지 킷을 제공하는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Kit(Cloud Native Kit)은
탄력적인 인프라 상에서 컨테이너 기반으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을 포함해서 IaC 파이프라인이 모두 들어있는 클라우드용 통합 파이프라인 Kit입니다.
Cloud가 아닌 조직을 위한 Onpremise KIt도 제공합니다.
기존 인프라 환경에 SSH를 활용한 파이프라인 킷인데요, 온 프레미스 인프라의 3 Tier 구조(Web/WAS/DB)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는 Kit으로, 일반 #Web, #WAS, DB를 가지고 있는 프레임워크에서도 안정적으로 CI/CD를 구동할 수 있죠.
그리고 Mobile Kit입니다
Mobile의 경우는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앱이 각각 다른데요. 네이티브와 하이브리드 앱 특성에 맞는 각각의 파이프라인이 준비되어 있고, 스토어 배포도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앱 배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Plumber는 UI 형태로 편리하게 파이프라인을 수정하기
GitLab의 #YAML 코드를 보면 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Plumber beta에서 이 부분을 해결해 드릴게요.
UI 방식으로 내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맞는 파이프라인을 검색하고, 파이프라인의 형태를 비주얼로 간단하게 보고, 코드의 추가 수정 없이 복사하여 GitLab에서 YAML 파일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보안이나, 언어, 프레임워크에 맞는 다양한 파이프라인 Job을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고, 적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YAML 파일에 바로 소스가 추가되기 때문에 별도의 코드를 타이핑할 필요 없이 수정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