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DevOps 액셀러레이터! 인포그랩입니다.
2025년 2월 14일, 인포그랩 유튜브 채널에서 첫 번째 [n8n Korea 온라인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n8n은 요즘 핫한 AI 기반 워크플로 자동화 도구인데요. 다양한 도구와 API를 손쉽게 연결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인포그랩은 실무에서 검증된 n8n 활용법과 업무 자동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밋업을 열었어요.
이번 밋업은 “팀을 위한 자동화”를 주제로 다음 3가지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IT 업계에 자동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밋업 신청 단계부터 사전 질문이 엄청 쏟아졌습니다. 
지금부터 많은 분의 호응을 얻었던 첫 번째 [n8n Korea 온라인 밋업]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밋업 시작 2분 전! 타이머가 째깍째깍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19:00! 타이머 종료와 함께 n8n Korea 밋업 문이 활짝 열렸어요!
발표자인 DevOps 컨설턴트 Dexter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ichael, DevOps 엔지니어 Jeff가 공동 진행해 주셨는데요. 인포그랩 사내 카페테리아 테이블에 둘러 앉아 ‘토크쇼’ 분위기를 연출하며 n8n, 자동화 썰을 풀었습니다.
먼저, Dexter가 밋업의 순서와 n8n Korea 커뮤니티를 소개했습니다.
Dexter는 n8n Korea 커뮤니티 활동 계획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인포그랩은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n8n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세션으로 들어가 볼까요?
첫 세션은 Dexter가 “팀을 위한 자동화 플랫폼 n8n 소개”를 주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인포그랩이 만들었던 일정 관리 자동화, 고객지원 메일 회신 자동화 등 n8n을 활용한 다양한 자동화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n8n을 통해 업무의 어떤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을지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세션이었습니다.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다채로운 자동화 사례에 많은 참가자분이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Michael이 “Slack으로 만드는 사내 데일리 스탠드업 봇”을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스탠드업 봇을 개발하게 된 계기부터, 개발 과정과 데모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인포그랩은 Michael이 만든 데일리 스탠드업 봇으로 체크인/체크아웃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용 중인 봇의 개발 과정과 결과를 자세히 보고 들으니 장대한 자동화의 여정과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모와 함께 설명해 주어 많은 참가자분이 직접 보고 실무에서 따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Jeff가 “함께 성장하는 팀을 위한 Knowledge Hub 구축”을 주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Jeff는 n8n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사례로 직접 개발한 “웹 클리퍼”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웹 클리퍼”는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수집하고, Slack에 Q&A 봇을 구현해 이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질문에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드시 주어진 출처에 기반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정한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선별된 정보들로 신뢰할 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분이 ‘활용 방안을 두고 좋은 영감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세션을 마치고, 참가자분들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쉴새 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질문을 보면서 ‘n8n과 자동화에 열정있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질문을 남겨주신 분 중, 3분을 선정하여 경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당첨되신 참가자 3분께는 “배달의 민족” 기프티콘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인포그랩과 함께하는 첫 번째 n8n Korea 온라인 밋업!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이번 밋업 전체 영상은 n8n Korea - 워크플로 자동화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단독!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달 찾아올 n8n Korea 밋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포그랩은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