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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DevSecOps 액셀러레이터! 인포그랩 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DevSecOps 유저 컨퍼런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고 기업들의 DevSecOps 실제 도입 사례와 AI 실무 활용 전략, 그리고 현업 실무진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정말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유저 컨퍼런스가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는데요, GitLab뿐만 아니라 Mattermost, Teleport, n8n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이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셨던 덕분일까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40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그 중 130개 기업의 230여 분을 모시고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인포그랩 멤버들은 분주하게 로비와 행사장 곳곳을 준비하며, 참석자분들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1층 로비의 컨퍼런스 안내 배너가 참석자분들을 맞이했고요.
행사장이 있는 5층에는 현수막과 배너가 곳곳에 세워졌습니다.
체크인 테이블도 깔끔하게 세팅을 마쳤죠.
행사 시작 40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체크인이 시작되면서, 많은 참석자분들께서 일찍부터 소중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후 2시, 인포그랩 대표 Penny의 환영과 함께 ‘2025 DevSecOps 유저 컨퍼런스’의 막이 힘차게 올랐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한미사이언스의 차영진 책임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DevOps 전담팀 없이 DevOps 통합을 준비하고 추진해 온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셨는데요.
GitLab을 기반으로 레거시 시스템을 연동하고, 자동화와 품질 개선까지 이뤄낸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셨습니다. 실제로 한미사이언스에서 구현한 DevOps 아키텍처까지 공개해주셔서, 현장에 계신 분들 모두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셨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금융결제원의 윤상문 부부장님과 제갈준영 계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Mattermost를 도입하며 협업 생산성과 커뮤니케이션의 편의성을 어떻게 향상시켰는지, 실제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자세히 이야기해주셨는데요.
특히, 커스텀 봇과 내부 시스템을 연계해 사내 개발자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던 비결까지 아낌없이 공개해주셔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세션을 듣다 보니 어느새 브레이크 타임이 찾아왔습니다.
행사장 한편에는 쿠키, 샌드위치, 각종 과일과 시원한 커피 등 다양한 간식이 가득 준비되어 있어서 참석자분들 모두 잠시 휴식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DevOps 전문 엔지니어와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기술 문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쉬는 시간을 활용해 많은 분들이 DevOps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재충전도 마친 뒤, 세 번째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의 양한주 수석님께서 워크플로우 자동화 도구인 n8n의 도입 배경부터 실제 사내에 적용한 과정까지 솔직하게 들려주셨는데요. 반복적인 업무를 n8n으로 자동화하고,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실제 방법까지 상세하게 공유해주셔서, 현장 곳곳에서 “바로 우리 조직에도 적용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인포그랩의 Dexter가 발표해주셨습니다.
인포그랩이 준비한 ‘Agentic AI 시대의 DevSecOps 최적화 사례’라는 주제로, DevOps 방법론을 AI 프로젝트에 적용한 실제 사례와 인사이트를 소개해주셨는데요. 특히, 실시간 데모 시연을 통해 현업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참석자분들 모두 AI 활용 전략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세션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이벤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발표자 분들께서 직접 추첨을 진행해 인포그랩과 GitLab, Mattermost, Teleport, n8n의 다양한 스웩을 선물로 나눠드렸는데요.
이후 마지막 5분에는 인포그랩의 Dexter가 AI를 활용해 만든 깜짝 게임으로 추첨이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참석자분들께는 스웩과 함께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전달해 드렸답니다!
두근두근 했던 이벤트까지 마친 후, 두 손 가득 즐거움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세션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인포그랩과 GitLab, Mattermost, Teleport, n8n 스웩이 담긴 기프트 팩을 증정해드렸습니다.
나눠드린 스웩을 살짝 보여드리자면!
랜덤 GitLab 가방부터 Mattermost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와 볼펜, Teleport 볼펜, 인포그랩의 칫솔세트, 그리고 각 솔루션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까지! 알차게 담아봤습니다.
이번 유저 컨퍼런스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들의 DevSecOps 도입/적용 사례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전달드리고자 했는데, 어떠셨나요?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현장스케치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래 30초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경험해 보세요.
앞으로도 인포그랩은 DevSecOps 액셀러레이터로서, 여러분께 많은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